당사는 지난 12월 24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박종은 위원장의 송년사로 시작한 2019년도 종무식은 장기근속자 및 모범사원에 대한 포상을 비롯하여 신입사원 인사, 2020년 정기진급자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장기근속자 포상에서는 전 임직원들의 축하 속에 1994년도에 입사하여 성화와 동고동락해 온 ‘25년 근속자’에 대한 포상이 최초 이루어져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노준형 대표이사는 종무사를 통해 당사 모토인 ‘관리의 성화’가 서서히 안착되어 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자랑스러운 성화인’이 되는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우리 모두의 진중한 고민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전 임원과 직원의 ‘악수식’을 통해 2019년 종무식을 마무리 했으며 2020년 1월 1일까지 8일간의 동계휴가를 실시했다.